[2023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밤의 피어39, 랍스타먹기 (2024)

[2023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밤의 피어39, 랍스타먹기 (1)

23'미국서부

[2023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밤의 피어39, 랍스타먹기

프로낭비러 2023. 11. 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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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아니고 애기가 12시넘어서 일어나서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은 누룽지 해주는중

풍년 여행용 포트는 새로 산건데 매우 만족중

110v 랑 220v 바꿔 쓸수 있다

담에 220v 쓰기전에 꼭 바꾸고써야됨

어제 마트에서 2개 11불? 정도 주고 산 냉동피자.. 하나는 이종이 밤에 야식으로 먹고 남은 하나 점심으로 먹으려고 데웠는데 오븐용으로 나온건데 전자렌지에 데폈더니 겁나 맛없음 ㅠ 근데 나중에 보니 숙소에 오븐이 있었다..

오븐으로 해도 맛 없었을듯

와진짜 그나마 제일 맛잇을것 같은 가운데부분 파먹었는데 너무너무 안되겠어서 그냥 버리고 햄버거 먹으러 가기로 했다

날씨 미쳤다!!!

샌프란 흐린 날씨가 엄청 많은거같은데 구름 한점 없고 낮에는 더워서 반팔입고 다녀야된다

우리 차 용으로 산 햇빛 가리개를 장착했다!

살짝 운전할때 불편하긴한데 나중에 고속도로 타고 할 때는 유용할듯

앞유리로 해 들어오면 엄청 뜨겁다

뒷문에는 집에서 쓰던거 가지고 왔다

피셔맨스와프쪽에 있는 인앤아웃 골목에 차를 댔다

여기는 차 대고 몇분 주차할건지를 prepaid 하고 종이를 운전석 위에 올려두면되는듯

30분에 2.25불인가 그정도였는데, max가 4시간이고 처음에 4시간부터 시작해서 5분씩 빼는거라 오래걸렸음

가서 포장해서 나올 생각으로 30분했는데, 어제갔던 데랑 다르게 매장이 여유있어서 그냥 먹고가는걸로 계획을 변경했다

기계등록은 차번호넣고 몇시간할건지 선택하고 카드 넣고

차번호 확인을 위해 찍어봤다

에리조나 차다.

라스베가스 편도 반납이라 애리조나 차를 준듯 ㅠ 그래서 골드이지만 선택권이 없이 지정해준거같고 ㅠㅠ

어플로도 할 수 있다는데 담에 알아봐야겟다

코너 하나만 돌면 인앤아웃이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유모차 끌고 2층으로 갔다가 다시 1층으로 내려왓다가 삽질ㅋㅋ

어제랑 다르게 매우 한가함

메뉴는 어제랑 똑같이 시켰고 감튀만 뭐 몬스터버전? 암튼 위에 치즈랑 뭐 뿌려진걸로 바꿨는데 7천원 더 추가됐음ㅋㅋㅋㅋㅋㅋㅋ

애기하이체어도 있어서 가져다 썼다

피셔맨스와프 거리

코너만 돌면 차가 있다

3시17분까지로 주차해놨는데 먹고가는걸로 변경되서 약간 시간이 늦을거같았는데 아는애한테 물어보니 운나쁘면 견인당하고 아니면 넘어가는거라고 ㅋㅋ

봣더니 우리 앞앞 차는 2시40분까지로 해놓고 안찾아가고있길래 그냥 연장안하고 운에 맡겼다

어차피 금방 나와서 먹고 2분 늦은거라 다행히 별일 없엇는줄알았는데 그게아니고 새들이 똥을 엄청 싸놧음 ㅜㅜ

워셔액 뿌려서 열심히 와이퍼로 문댔으나 사각지대는 똥이 굳어버림 ㅠㅠ

다음목적지는 금문교

여기서 보는게 좋다고 해서 이거 찍고 갔다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울릉도 터널처럼 1차선 터널도 있다

신호가 있어서 신호 바뀌면 반대편차들이 옴

날씨가너무좋당..

주차장이 있긴한데 주차장에 자리 없으면 그냥 이렇게 갓길?에 댄다

여기도 일방통행 길이라 한번 지나치면 다시돌아올 수가 없어서 여기 한번 내렸다가 다시쫌더 가서 battery spancer 로 이동하기로

사람들이 걸어가는거 보이길래 어딘지모르고 갔는데 나중에 보니 전망대로 구글맵에 있는 곳이었음

5분정고 걸어가야되는데 흙길이라 유모차를 끌고갈수가없어서 접어서 들고갔다

나구경을 마치고 다시 건너오는중

금문교는 다시돌아올때 1번 톨비를 낸다

근데어떻게내는지몰라서 그냥 지나쳐옴

나중에납부가가능하다던데.. 찾아봐야지

https://www.bayareafastrak.org/en/tolls/one-time-payment.shtml

여기로 들어가서 납부

지금보니까 미리 카드를 입력해놓는 시스탬도 있는듯 이거로 미리 해놓고 가도 될듯

이걸 하려면 차과 톨게이트를 통과 예정이거나 통과한 시간을 대충 알아야된다

나는 사진 보고 4시반에서 5시사이에 통과했어서 그렇게 썼더니, 뒤에시간은 무조건 지금보다 미래시간을 써야한다고 에러가 떠서 지금시간으로 다시수정했다

다입력하고 confirm 버튼 누르면 밑에처럼 나오고,메일로도 나옴

아직 카드결제 문자는 안왔다

다음은 금문교를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ggb parking lot 에도 자리가 많이 남아 있었는데, 거기보다 조금 더 아래쪽 battery east 가 5시에 문 닫아서 5시이후는 무료라고 해서 그쪽으로 갔다

https://maps.app.goo.gl/QuVRE6AmyhiznNH66

4시50분이었어서 10분 주차티켓 해놀까말까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나옴ㅋㅋㅋ

금문교쪽으로 걸어오몬 세갈래 길이 있음 우리는 젤 왼쪽 길로해서 올라왔다

길만 따라 쭉 오면 어느새 다리까지 올라와있다

다리직전에 투어리스트 센터하고 카페도 하나 있다

저멀리 주차장 보임.

금문교 주차장이 차량털이 제일 심한곳이라해서 줌인해서 차유리깨졋나 찍어봤는데 안보임

대충 첫번째 교각? 까지갔다가 바람도 많이 불고 더가도 똑같을 것 같아서 사진찍고 돌아오는중ㅋㅋㅋ

저기에 톨게이트가 보인다

가는길은 안내는데 샌프란으로 돌아올때는 내야됨

오면서 관광안내소 겸 기념품샵 구경

여기저기 도둑 조심하라는 경고문이 많다

여긴 ggb parking lot

바로앞에있고 8시까지인가까지하고 요금이 battery eaat 보다 좀더 비쌌던 걸로 기억

주차장까지 갔다가 아까 그 세갈래 길에서 또다른 trail 이 있어서 잠시 가봄

이런 뷰를 볼 수 있다

산책로가 더 잇었지만 이거만 찍고 돌아왔다

해지고 바람부니까 너무너무 추워서 옷을 다 껴입었다

요즘 드레스코드는 반팔에 패딩이 딱인듯ㅋㅋ

다시 주차장으로

다행히 주차딱지도, 창문깨고 카시트를 떼가지도 않았다

안에 있는 애기신발도 비싼건데 안털려서다행ㅋㅋㅋ

다음 목적지는 피어39

이근처에 식당도 많고해서 왔는데 여기가 애초에 쇼핑몰이었음

주차는 여기에 했고 시간당 10불

우린 40분 했는데도 10불 냈다

엄청 큰 주차타워라 깔끔하고 나름 안전? 한듯 물론 그래도 차안에 짐은 놔두면 안되다

https://maps.app.goo.gl/Yip7Nux5d89gFZbg6

차대고 피어39 길만건너면 바로라서 왔는데 그사이에 해가 다 져서 깜깜해짐

바다사자? 는 못보고 소리만ㅋㅋ

그리고 원래 피어39에서 나름괜찮다하는데 들어가서먹을까 하다가 거기도 뭐 먹으려면 100불정도 하는거같길래 그럴거면 랍스타를 먹자해서 왔다

공항근처에 있는 New england lobstar 엿는데 로컬맛집으로 블로그에 나와있던데 이제 그냥 관광객 맛집이 된듯 ㅋㅋㅋ 관광객들밖에 없었다

https://maps.app.goo.gl/VJBS16UJEFbEGJ5P7

주차는 건물 뒤쪽에

야외테이블도 있으나 저녁이라 추웠다

근데 야외랑 다를바없는 내부테이블을 줬는데 다행히 중간에 옆테이블에 새로 온 사람들이 문 닫아달라고해서 문 닫고 따뜻헤짐

들어가면서 보니까 8시까지로 영업시간 바꼈다고되있어서 우리주문해도되냐고물어봤더니 자리 안내해주고 주문은 자리에서 qr code 찍어서 폰으로 하면된다했음

먹고 남은거 셀프로 싸갈수 잇게 준비되어잇다

어플로 주문하면 나중에 메일로 영수증 온다

고민하다가 샘플러랑 랍스터타코, 크랩타코, 콜라, 사과쥬스 시켰다

랍스터타코가 젤 맛났음

주문할때 팁 선택하는것도 잇엇는데 15퍼 18퍼 20퍼 인가 있엇는데 15퍼가 9.7달러 20퍼가 12.95달러라서 어차피 3달러차이니까 그냥 많이주자했는데 ㅋㅋㅋㅋ

뭐 서버가 해주는것도 없음

첨에 자리앉으면 수저셋트 주고

음식 나오면 저거 쟁반 두개 가져다주고 끝남ㅋㅋㅋㅋ

그낭 15퍼줄걸 ㅠㅋㅋㅋㅋㅋ

앞에꺼가 샘플러,뒤에는 타코

그런데 샘플러에 있는 수프랑 감자칩도 맛잇었다

수프는 넘 맛잇엇다 ㅋㅋㅋ

랍스터는 꼬리만 나오는거라더니 ㅋㅋㅋ 진짜 작았다

여러명 오면 그냥 한마치 시켜도될듯

다먹었다 ㅋㅋ

84달러라서 카드에 11만원 찍혔던데ㅋㅋㅋㅋㅋㅋㅋ 이제당분간은 숙소에서 밥해먹는 걸로

먹을거 사러 국제마트에 갔다

어제 피자를 먹어보고 안되겠다 생각함ㅋㅋㅋㅋ

https://maps.app.goo.gl/itqGx5mGo7xdbVeq7

엄마가좋아하는 코스트코 감자수제비도 있음ㅋㅋㅋㅋ

우리집앞에 마트보다 종류 더 많아서 반찬도 4종류 사고 유기농 쌀도 사고

60불 나옴ㅋㅋㅋㅋ아 반찬좀 챙겨올걸 ㅠㅜㅋㅋㅋㅋ

반찬뭐 엄청 비싸진 않지만 3~5달러이고 라면도 한팩에 8달러 ㅠㅠ 김치도 샀음 8달러 ㅠㅠ

박스하나해서 라면이랑 좀 사올걸 그랬네 ㅋㅋ

아마존에서 주문한 미니밥솥은 오늘 도착예정이었는데 안왓다 ㅠ

다행히 늦게왔지만 집앞에 주차비어잇어서 바로 주차하고 집주인 만나서 택배왔냐니까 안왔다함 ㅜㅠ

근데 보니까 이집에 엄청 큰 밥솥도 있어서 이거로 밥 해 먹을 예정

시차적응이 안된 애기는 또 밤에 못자다가 새벽3시까지 징징대다가 잠들었다....

암튼 날씨가 다 한곳!

금문교 날씨좋은날보기도힘들다는데, 산호세에서 일하는 대학동기는 세번갔는데 세번 다 구름안개껴서 제대로못봣다고 ㄷㄷㄷ

날씨넘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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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Golda Nolan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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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Golda Nolan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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